배민, 요기요를 비롯 다양한 배달 어플 간단 리뷰와 신규어플 두잇, 땡겨요 추천이유

다양한 배달 플랫폼 중 최고인 배달의 민족 (배민)을 비롯 요기요, 쿠팡이츠와 신규 어플로 배달비 무료인 두잇, 그리고 신한은행에서 자체 개발한 땡겨요까지 소개를 해드리며 신규어플 두잇과 땡겨요 추천이유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소개

 

다양한 배달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고 있는 지금 부동의 1등인 배달의 민족을 비롯, 초반 강세를 보인 요기요, 쿠팡이츠 그리고 신규 어플인 두잇 그리고 땡겨요 까지 총 5가지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배달의 민족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어플은 배달의 민족입니다. 배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배달의 민족은 대한민국 국민 10명이면 10명 모두 써봤을 정도로 안 써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달 플랫폼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후발 주자들은 배달의 민족을 가장 큰 경쟁사로 생각하며 배달업계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오래된 만큼 쌓여 있는 데이터가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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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 함은 바로 리뷰인데요. 타 플랫폼과 비교 대비 월등히 높은 리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큰 사용이유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덩치가 큰 플랫폼이기 때문에 고객을 생각하는 부분은 좀 떨어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급등하고 있는 배달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배달어플을 지우고 이탈하고 있는 반면 오히려 배민에서는 가장 뒤늦게 이 부분을 인지하고 해결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한 만큼 이탈자도 큰 편입니다.

 

장점 : 리뷰의 개수가 타 플랫폼 대비 월등히 많기 때문에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다.

단점 : 무료 배달을 실시하고 있는 후발주자에 비해 배달료가 너무 비싸다.

 

2. 요기요

 

 

배달의 민족의 가장 큰 경쟁업체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요기요다. 모회사가 배달의 민족을 인수합병하면서 요기요를 매각하면서 GS리테일과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8천억 원에 지분 100%를 인수한 기업이다. 배달의 민족과 배달업계를 이끌었던 것에 비해 모든 것이 배달의 민족에 비해 아쉽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첫 결제 및 요기패스 멤버십을 제외하면 쓸 이유가 없다는 것이 지배적이기에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탈한 플랫폼 중 가장 이탈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점 : 요기패스 멤버십을 통해 배민 대비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게마다 다를 수 있음 참고 바랍니다.)

단점 : 모든 면에 있어서 배달의 민족에 떨어짐

 

3. 쿠팡이츠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 업계에 뛰어들어 만든 것이 바로 이 쿠팡이츠이다. 기존에 배달 업계를 이끌고 있던 배민과 요기요와 달리 차별화를 위해 30분 이내 로켓배달을 강조하며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하였고 기존 배달앱과는 다르게 배달원과 배차 시스템을 직접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한집 배달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조금 더 빠르고 따듯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을 강조하여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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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존 배달앱에 비해 수수료를 상대적으로 과하게 뜯어간다고 하여 문제가 있었다. 첫 론칭 시 프로모션을 빌미로 음식값의 10%로만 받아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프로모션이 종료 후 점차 25%, 35%, 40%로 점점 높여가며 급기야 최소 수수료 6천 원을 설정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이 또한 많은 사람들의 이탈을 야기하였다. 지금은 타 플랫폼 또한 배달료를 높이는 대신 한집배달을 하고 있지만 최초의 한집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한집배달에 관해서는 쿠팡이츠의 장점으로 볼 수 있으며 타 어플 대비 쿠폰이나 이벤트가 많이 있다. 이점은 곧 배달비와 음식비가 저렴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이유라고 보입니다.

 

장점 : 한집 배달 최초 시도로 빠른 배달 서비스

단점 : 초반에 비해 부실한 이벤트

 

4. 땡겨요

 

 

실질적으로 오늘 포스팅을 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땡겨요와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두잇 때문입니다. 땡겨요와 두잇에 관해서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포스팅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배달 앱 땡겨요는 지역화폐를 쓸 수 있다는 장점과 피자 및 치킨 브랜드 상시 쿠폰 적용으로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브랜드에 한해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5. 두잇

 

 

배달비 없는 배달 앱 두잇은 일정시간 내 함께 음식을 먹을 친구 혹은 파티원을 모집하여 동시 배달을 하는 서비스로 일정시간 내에 모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한집 배달이 자동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시간상으로도 큰 손해 없이 배달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신흥강자 배달앱이다. 땡겨요와 마찬가지로 지역화폐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도 할인적용을 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모든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점차적으로 사용지역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금방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어플 사용 꿀팁

 

개인적으로는 배달의 민족 대비 요기요와 쿠팡이츠는 사실상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이라는 것이 매번 같은 것만 먹는 것이 아니고 매일매일 새로운 가게들이 생겨나고 입점하기 때문에 새로운 곳을 시도하고 맛보기 위해서는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 플랫폼 대비 오래된 만큼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많은 리뷰를 통해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피자와 치킨 두 가지 음식 중 특정 브랜드에 한해서는 신한은행 어플 땡겨요를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소 3천 원 ~ 최대 5천 원까지 상시 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배달료는 상쇄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배달료가 없는 수준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론칭한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첫 주문 고객과 재구문 고객에 한해서는 각각 5천 원 쿠폰을 제공하니 중복사용하시게 되면 두 차례에 걸쳐 최대 1만 원에 가까운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지역화폐 사용 시 7프로에서 최대 10프로까지 또 할인이 되니 특정브랜드에 한해 저렴하게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장님 깜짝 할인 이벤트 또한 상시로 제공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두잇은 배달비가 너무 아깝다 하시는 분에서는 무조건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달비를 아끼고 지역화폐 또한 땡겨요와 마찬가지로 사용 가능하니 추가적으로 할인을 더 받을 수 있어서 타 플랫폼 대비 금액을 많이 아낄 수가 있습니다.

 

특정 상황에 맞추어 본인에게 맞는 어플을 사용하시어 현명한 소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으로 주문하는 집일 때는 배달의 민족 리뷰 탐색 후 주문 추천

특정 브랜드 (치킨, 피자)에 한해서는 땡겨요 확인 후 주문 추천

배달비가 너무 아깝다고 하시는 분에 한해서는 두잇으로 주문 추천